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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나타내는 3가지 속성과 TONE, 배색 테크닉

창작자 정보/상식 사전

by 창작공방 2024. 8. 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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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기본 지식-색은 색상 명도 채도라는 3가지 속성으로 표현됩니다.
 
 색이 나타나는 구조
 색을 만들어내는 것은 태양광선과 같은 빛입니다. 그리고 그 빛의 실체는 전자파입니다. 전자파에는 자외선, X선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은 파장에 의해서 구별됩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은 이 전자파 중에서 자외선과 저고이선 사이에 들어있는 작은 파장 부분(왼쪽 그림)입니다. 이것이 가시관선 이라고 부르는 색을 만들어 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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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Hue)
 색상은 색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옆의 그림과 같이 가시광선에 포함된 색 중에서 기준색을 선택하고 , 원형으로 배열한 것을 색상환이라도 합니다.
기준이 되는 색의 종류와 값은 표색계마다 다르고 위의 옆의 예는 빛이 3원색(RGB)중에서 색료(인쇄시 사용하는 잉크)의 3원색(CMY)를 포함한 일반적인 것입니다.
 

● 명도(Brightness)
 명도는 색의 밝기를 나타내는 정도입니다. 명도가 놓을수록 밝고 가벼운 느낌이 나고, 며도가 낮을수록 무겁운 느낌이 듭니다.

 
● 채도(Saturation)
채도는 색의 선명함을 나타내는 정도입니다. 채도가 높을수록 색은 순도가 높고 선명해집니다.
채도가 낮을수록 색 중에 회색성분이 증가하고 탁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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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E
TONE은 명도와 채도의 조합으로 색의 상태를 나타내는 자료입니다. 위의 그림은 마젠타의 TONE을 나타낸 예입니다. 색상이 달라도 동일한위치에 있는 무리는 TONE이 같은 색입니다.

 
색의 3가지 속성은 포토샵 등의 컬러보드에서도 사용됩니다. [HSB]모드가 그것으로  Hue=색상, Saturation=채도, Brightness=명도 를 타나내고, 이것을 지정해서 특정한 색을 표현합니다.
위 그림은 포토샵 컬러 팔레트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RGB값을 그대로 색의 3가지 속성으로 바꿀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색을 나타내는 3가지 속성
 색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지표는 3가지가 있습니다. ①색상 ②명도 ③채도 이 3가지의 조합에 의해 여러가지 색이 표현됩니다.
①색상은, 색의 종류, 색 기미를 나타내는 지표
②명도는, 색의 밝기를 나타내는 자표
③채도는, 색의 선명한을 나타내는 지표 
또 TONE 을 사용해서 색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명도와 채도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지표로써 색조(색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TONE은 색의 인상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2024.08.26 - [창작자 정보/상식 사전] - 디자이너를 위한 색상코드 사전 더보기


부드러운 배색을 위한 포인트 테크닉

자연스러운 조화와 그라데이션 활용

배색은 색의 조합과 명도나 채도에 따른 톤 조정을 동시에 실행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디자이너들의 감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뛰어난 배색을 위한 몇가지 방법에 의해서 배색을 하면 보다 자연스럽고 부트러운 배색을 할 수 있다.
한가지는 <자연스러운 조화>(네츄럴한 배색)>이다. 이것은 빛이 닿을 때의 음영을 이용한 것으로 [인접색상], [유사색상]을 대상으로 한다. 색을 조합할 때에 그 색 중에서 노란색에 가까운 쪽의 명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보라색 쪽의 명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이 사실을 적용해 보면, 사용하는 빛이 닿았을때, 음영이 물체에 빛이 닿았을 경우 빛이 닿은 부분은 물체의 원래 색보다 노란색을 띠어 보이고, 음영이 생기는 부분은 보라색에 가까운 색으로 보이게 된다.

 
 
<자연 스러운 조화(네츄럴한 배색)>은 이렇게 보이는 현상을 응용해서 재현한 것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배색을 가능하게 한다.  너무 평범한 배색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 <그라데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라데이션은 색을 규칙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비교적 조합이 쉽고 리듬간을 줄수 있다.
색상을 20가지 늘어놓는 배색이나 명도를 10도씩 올리는 색의 조합 등이 이런 예가 된다.
예를 든것과 같이 그라데이션에서는 색상, 명도, 명도, 채도 톤 등 변화를 줄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다. 한가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원식이며 변화의 단계는 미리 일정값 만큼 정해져 있어야 한다.
색상을 변화시키는 그라데이션에서 중간부터 채도를 변화시킨다거나 각 단계의 변화값을 바꿔주면 리듬감의 조화가 깨지게 된다.
또 색상 그라데이션에서는 색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조금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위해야한다. 우리가 감각에만 의지해서 배색을 했다고 해도 사실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방법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색

웹 디자인이나 기타 디자인을 할때 다양한 층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색을 선택할 때에 중요한 것이 색각에 대한 배려이다.
 색각이란 색을 식별하는 감각을 말하는 것으로 평균적으로 20대를 최고점으로 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저하된다. 또 유전자에 따라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도 있다.
 색각 장애(색맹)로는, "빨간색과 초록색"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많고 한국인 남자의 5.9%, 여자의 0.44%가 이런 장애를 가지고 있다. 색을 식별하는 색각은 눈의 시신경의 추상체에서 제공된다. 이 추상체에는 발간색에 반응하는 L추상체 초록에 반응하는 M추상체 파란색에 반응하는 S추상체 3개지 가 있다. 이 3가지색에 반응할 수 있는 상태가 정상, 어느 쪽이 결함이 있거나 반응의 감도가 낮은 상태가 이상이다
 
『색각의 타입 』
3색 타입
정상 3색 타입
이상 3색 타입(1색약-적색약/2색약-녹색약/3색약-적황약)
2색 타입
제 1색각 이상(적색각 이상) 제2 색각 이상(녹색각 이상) 제 3 색각 이상(적황색각 이상)
1색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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