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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편집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될 인쇄 용어 사전

창작자 정보/상식 사전

by 창작공방 2024. 8.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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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TP (Computer To Plate)

 컴퓨터와 연결된 출력기에서 필름이 아닌 인쇄판에 편집 데이터를 노광시켜 구워 내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는 필름 출력기에서 필름을 뽑아 다시 인쇄판을 만들어 썼으나, 이제는 필름 출력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필름 대신 인쇄판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pdf 파일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CTP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은 가격이 비싼 편이다. 옵셋 인쇄시에는 출판물의 원래 크기의 필름을 출력한 후 그걸 감광제를 씌운 알루미늄판에 약품과 빛을 이용해 노광시켜 인쇄판을 만들어 그걸 사용한다. 그러나 CTP는 필름 공정을 거치지 않고 알루미늄판에 직접 출력하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디지털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비나 보관 장소 절약면에서도 획기적인 이점이 있다.

2. POD (Publish On Demand)

 컴퓨터를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을 받아 책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이다.

원고 작성에서부터 제본에 이르는 출판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므로 출판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업의 각종 보고서, 대학의 졸업논문, 연구보고서 등과 같이 소량 다품종의 인쇄물에 많이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자신만의 책을 갖고자 하는 일반 개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아마존닷컴이 1990년대 말 독자 수요를 미리 파악한 뒤 이 서비스를 실행하여 큰 효과를 올린 후 전세계에 널리 퍼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업체가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고 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단순히 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DM으로 배송까지 해주는 업체들도 있다. 또한 책 이외에도 잡지나 노트·편지지와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도 출판이 가능하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미래의 출판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3. DTP (Desktop Publishing)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하여 출판물의 입력과 편집, 디자인, 인쇄 등의 전 과정을 컴퓨터화 한 편집 인쇄 시스템으로, 탁상출판이라고도 하는데, 흔히 DTP라고 쓴다.

DTP의 출현으로 고난도의 편집, 디자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작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어DTP의 출현은 인쇄 출판계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혁명이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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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공판식 인쇄를 지칭한 것으로 판이 유지(기름종이)로 되어있어 타자기로 타자를 치면, 타자된 곳 에만 잉크가 흡수되는 방식이다. 80년대만 하여도 학교에서 철필로 긁던(등사기)방식과 같음. 이와같이 공판인쇄 방법이 인쇄기의 발달과 기술수준의 향상으로 공판타자기, 일반사무용 타자기 전자조판기로 백지에다 교정이 완료되면, 마스터 페이퍼에 소부(판)과정을 거쳐 인쇄기에 부착하여 인쇄하는 방식이다.
인쇄종류에는 논문지, 편지지,사무용지, 일반 간단한 전단지,소량의 서적지 그 외 다수가 포함된다.

윤전
윤전인쇄기(rotary press)는 현재의 인쇄기중에서 인쇄속도가 가장 빠르며,대량인쇄에 적합하며,초를 다투는 신문인쇄,잡지,대량전단지 제작에 접합하다.

옵셋
옵셋이란 일반적인 인쇄와 칼라인쇄에 널리 이용되며 포스터,잡지,전단,칼라면이 많이 들어 있는 인쇄물은 거의 옵셋에 의존하고 있다.

광고기획
광고 기획이란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입안하는 것이다. 물론 기획의 전 단계로서 좋은 착상이 있지만, 인쇄물의 내용은 기획 단계에서 문서로 구체화 된다. 그러나 어떤경우 에도 기획이 먼저이고, 기획에 의하여 생산 할 인쇄물의 윤곽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기획 원고를 인쇄 목적에 맞게 가공 처리하여 원고를 재현해 내는 모든 작업이 이 인쇄기획에 의거하여 행해진다.

명함
명함의 종류는 디자인이 다양해지고,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되는 얼굴이 되는 인쇄물의 한가지이다. 명함의 인쇄는 작은데 비하여 아주 까다롭고, 짜임새 있는 작업을 요한다.

금박
금박은 금,은 착색박(着色箔)을 대용품으로 얇게 펴서 철판이나 알루미늄판으로 압을 가하여 인쇄한다. 고급 서적표지, 명함박,카드박,상장 등이 있다.

봉투
기성 제품과 특별주문이 있다. 기성은 이미 봉투로 붙여 놓은 것에 회사명등을 인쇄하는 경우와, 종이에 인쇄한 후에 봉투로 붙이는 경우가 있다. 기성 제품은 소량의 인쇄에는 편리하지만, 용지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다. 이와는 별도로 특별주문의 경우에는 종이의 선택도 자유롭고, 어떠한 디자인도 처리가 가능하다.

지업사
지업사는 인쇄용 종이를 판매하는 곳이다. 인쇄용도에 따라 수백가지의 종이 재료가 있으며, 일반적인 분류별로 종이는 인쇄용지, 포장용지, 장식용지, 판지 등외에 다수 가 있다.

제본
용지나 인쇄물을 맨 다음 표지를 씌어 서적.장부 앨범 따위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제책이라고도 한다. 그 목적은, 낱장으로 된 것을 순서대로 가지런히 꿰매어 읽거나 쓰기에 편리하고, 책자또는 인쇄물의 완제품을 만드는 과정이다. 제본의 방법에는 간이제본, 재래식제본, 양식제본 등 이있다.

재단
인쇄된 종이를 자르는 것이다. 인쇄용지는 인쇄 할 때에 약간의 여분이 생겨야 인쇄가 가능하므로 남은 종이 여분을 처리하는 것이다. 책자물의 경우는 제본이 끝난 후 재단을 마지막으로 한다.

스티커
뒷면에 접착제를 칠한 종이나 투명한 셀로판 따위에 인쇄하여 윈도우,차창의 유리 전봇대,벽에 붙이는 인쇄물을 말한다.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광고,선전용으로 쓰인다. 자동인쇄기의 도면도와 그림이 있습니다.

상업사진
상업상의 목적으로 촬영되는 사진, 일반사진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광고원고 .카다로그.포스터 등에 쓰기 위한 사진으로서는, 상품의 판매 촉진과 PR을 목적으로 하여, 디자인, 레이아웃 계획에 적합한 것을 촬영한다. 특히 인쇄원고로서의 조건을 갖춘것이 요구된다.

캘린더
달력의 종류에는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홍보용 달력 요즘에는 각 가정에서 달력을 구하는 예가 별로 없는 이유는 상점, 기업, 홍보용으로 일반 가정에 많이 배포가 이루어진다. 달력의 종류도 엄청나게 많다.

인쇄기자재
인쇄기자재는 인쇄에 필요한 재료를 파는 곳이다. 인쇄기종류, 인쇄기부속, 설비 등 매우 다양하게 많다.

실크인쇄
실크인쇄는 비단이나 화학섬유의 천을 팽팽하게 하여 스크린으로 하고 그 위에 잉크를 부어 종이 또는 제품에 인쇄를 하는 것이다. 실크인쇄는 알루미늄, 제품, 아크릴, 상패, 원통형의 제품에 활용이 된다.

와이드칼라실사
와이드칼라는 대형 간판 인쇄물이다. 와이드 칼라 인쇄는 피인쇄체를 요즘의 PC형 칼라프린트 방식의 인쇄와 유사하며,진보된 기술에는 사진을 인화 하는 디지털 기법을 이용 실제의 사진보다 더 선명한 인쇄물의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지하철 내의 대형 간판 인쇄물, 옥탑 건물 간판, 쇼윈도우 등이 있다.

카메라현상소
전문적인 광고용 카메라를 취급하고, 카메라 수리, 카메라 제품 등을 취급한다. 현상소는 사진을 찍은 필름, 슬라이드 현상 네거티브 현상이 있다. 광고용으로는 슬라이드 필림을 대개 사용하며 현상을 통해 스캔을 받아 인쇄에 적용한다.

현수막
현수막은 우리가 흔히 보는 길거리, 건물에 홍보를 하기 위하여 걸어 놓은 천으로 제작된 인쇄물을 말한다. 간판은 상점의 이름을 알리고, 자사 홍보에 주로 활용 된다.

패드인쇄 
패드 인쇄기와 사용도구에 대해 몇가지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가늠표(돔보)
4도(4COLOR)혹은 2색 이상 인쇄할 때, 각 색판의 가늠을 잡기 위해 인쇄판 짧은 변 중앙에 가늠용 표를(보통 직교된 눈금으로 표시한다. +자의 선을 긋고 그 교차하는 지점을 맞춘다.)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야레, 야레지/야리, 야리지)
인쇄나 제본 공정에 있어 손실이 날 수 있는 종이를 예측하여 사용량에 부가하여 준비하는 종이를 말한다. 인쇄 부수나 인쇄 방식에 따라 가장의 비율은 달라진다. 부수가 많을수록 가장의 비율이 낮으며, 부수가 적을수록 가장의 비율은 높아진다. 또 인쇄에 있어 인쇄판이(인쇄대수가) 많을수록 가장이 많이 들고, 적을수록 적게 든다. 예비지 또는 여분이라고도 한다.

경조
사진의 네가나 인화지, 혹은 빛쬐기에서의 콘트라스트가 강하여 농담의 차가 큰 것을 말한다.

계조(그라데이션)
그림이나 사진의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부분까지 변화해 가는 농도의 단계를 말한다. 빛의 명암에 의해 생기는 농담은 피사체, 사진의 네가나 포지, 또는 그 밖의 모든 인쇄물에는 하일라이트에서 새도우에 이르는 계조가 있다. 인쇄물 이외에서는 계조는 연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특히 이것을 연속 계조라고 한다.

국판(국전지)
636X939mm의 크기 용지이다. 4X6판과 함께 원래는 영국의 용지 규격치수였는데, 1880년대에 일본이 영국으로부터 종이를 수입하면서부터 일본의 종이치수의 기준이 되었다. 책자의 규격에 있어서는 52X218mm의 크기를 말한다.

돌려찍기(돈땡)
판을 앉히는 방법의 하나. 보통 양면 1페이지 혹은 2페이지 정도의 인쇄에서 인쇄용지에 앞판과 뒤판을 같은 판으로 인쇄한 다음, 반으로 자르면 동일 인쇄물이 인쇄용지 1장에서 2벌이 얻어질 수 있게 한판에 앉히는 방법이다. 보통 부수가 적은 인쇄에서 이 방법을 쓴다. 앞판과 뒤판을 따로 앉히지 않고 하나의 판에 양면을 같이 걸어 인쇄하므로 같이걸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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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터잡기

종이를 보면 직사각형 이잖아요. 그중 긴쪽을 "하리"라고 하고 짧은쪽을 "구와이"라고 합니다. 긴쪽으로 뒤집어서 한판에 앞, 뒤 앉히는걸 "하리돈땡"이라 하고요. 상하로 뒤집어 찍는걸 "구와이돈땡"이라고 하죠. 4칼라 인쇄물이고 양면이면 필름이 두판..즉 8장 나와야 하는데 (앞 CMYK,  뒤 CMYK해서요.) 돈땡으로 찍으면 한판 4장이면 됩니다.
앞뒤 따로 해서 찍는걸 "혼가께(홍각기라고도 하던데 일본말이라 정확히 몰겠어요.)"라고 합니다. A4 4페이지 (즉 A3양면)인 브로슈어 같은거라면 국2절 돈땡으로 하면 될것이고... 8페이지라면 홍각기가 맞겠죠?

 

루페(Lupe)
볼록렌즈를 사용한 확대경, 인쇄물이나 네거 또는 포지의 화선 혹은 망점을 검사하는데 쓴다. 10-20배의 것이 필요하다.

망점
연속계조가 있는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인쇄물로 재현하기 위해 스크린을 건 제판법에 의해 만들어지는 미세한 점을 망점이라 한다. 망점은 미세한 점의 집합에 의해 시각적으로 농담을 느끼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망점의 형상은 50%가 백과 흑의 바둑무늬로 되어있어, 이보다 조밀한 것은 흑안에 둥근 흰점이 45도의 각도로 배열되고, 50%이하에서는 이와 반대로 흰 바탕에 검은 망점이 줄 서 있다. 10%이하 또는 90%이상의 망점인쇄는 쉽지않다. 10%부근의 망점에서는 그 형상이 무너지기가 쉬우며, 원고가 지니고 있는 상태의 계조재현성이 인쇄에 있어서의 중요한 과제로 되어 있다. 이러한 결점을 개선하기위해 보통의 원형 이외의 변형 망점을 쓴 스크린이 있는데, 이것을 체인 도트 스크린이라고 한다.

모아레
원어는 프랑스 말이지만 영국, 독일 그 밖의 나라에서 공통용어로 쓰인다. 스크린을 건 인쇄물의 망점은 2색 이상이 겹쳐 인쇄될 때 모아레 현상이 생긴다. 따라서 스크린을 2장 이상 쓸 경우에는 모아레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 스크린 각도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 망점이 있는 인쇄물을 원고로 하여 복사하는 경우에도 모아레 현상을 일으켜 보기 흉한 반점 무늬가 된다.

베다
망을 쓰지 않고 잉크를 100% 올리는 것. 또는 그 부분. 다색인쇄에서 먹베다 부분에 시안, 마젠타 50% +먹100%로 하면 농도가 올라가고 인쇄효과가 좋아진다.

46배판
사륙판의 2배 크기의 판형. 세로결 사륙전지를 16절로 하여 판을 앉힌다. 현재 발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주간지가 여기에 속한다.

선수(LPI)
망점스크린이나 콘택트스크린의 망점의 밀도를 말한다. 1인치 폭에 들어가는 망점의 수로 나타내며, 보통 출력 하려는 그래픽의 해상도(DPI)의 1/2 정조의 값으로 통상 65에서 200선 정도가 쓰이고 있다.

시트필름
상업사진 촬영에 쓰이는 1장씩 사용하는 필름. 일반적으로 4'X5'와 8'X10' 등이 쓰인다. 제판용, X선용 따위의 감광재는 모두 시트필름이다. '리즈필름'이라고도 한다.

옵셋 인쇄
판으로 직접 피인쇄물에 인쇄를 하지 않고, 중개역할을 하는 고무블랭킷에 일단 전사인쇄 한 다음, 용지에 인쇄 하는 방법. 금속평판인쇄는 대부분 옵셋인쇄에 의해 인쇄되므로, 일반적으로 옵셋인쇄라고 하면 금속평판인쇄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1905년 미국의 루벨이 우연히 고무 블랭킷을 매개로 한 간접인쇄를 발명하여 옵셋인쇄 라고 명명하였다.

윤전인쇄
인쇄용지와 쇄판이 원통상태로 말려 있어 이 양자를 회전시키면서 인쇄하는 방식이다. 대량인쇄를 할 때 윤전인쇄 방식을 사용한다.

인쇄판
인쇄기에 걸기 위한 금속, 수지판이나 PS판에 구워진 판

중철
책자의 중간을 철사나 실로 철한 제본방식이다.

크라운판
판형의 크기를 국판보다는 좀 크게하고 사륙배판보다는 좀 작게 하고자 할 대, 가로결 사륙전지 혹은 B열본판지를 세로 3등분, 가로6등분 즉 18절로 하여 판을 앉힌다.

터잡기(하리꼬미)
인쇄판을 만들기 위해 1페이지 단위로 따 붙인 것을 필름에 접지방법에 따라 모아 붙이는 일을 말하며 모아붙이기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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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꼬미(터잡기)는 대부분의 경우 출력소에서 자동으로 잡아주지만 가끔은 직접 하리꼬미(터잡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출력소에서 하리꼬미(터잡기)를 하더라도 작업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하리꼬미(터잡기)에 대해 기초정보는 알고 있어야 출력소에 필요한 요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지 물을 다루는 디자이너라면 어떤 원리로 브로슈어나 카탈로그가 만들어지는지 기본적으로 알아둘 필요는 있습니다.
하리꼬미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는데 인쇄 후 제본소에서 어떤 식으로 제본을 하는가 알아보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본에는 크게 중철제본과 무선철제본(이 외에도 유선과 접지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트리밍
사진을 확대할 때 윤곽을 결정하여 가장 조형적으로 아름답게 촬영 목적에 합치되도록 자르는 것과, 사진을 인쇄원고로 할 때 인쇄치수에 맞춰 원고 위에 윤곽을 지시하는 것을 말한다.

풀매기(무선철)
인쇄물을 철하는 방법의 하나. 접지된 종이의 등에 접착제를 붙여 표지와 고정시킨다. 실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무선철을 개량한 것이지만 무선철과 똑같지는 않다.

픽킹
인쇄잉크가 묻는 부분의 종이 표면이 얇게 벗겨지는 인쇄상의 트러블이다. 종이의 강도와 잉크의 점성이 맞지 않는데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PS판
옵셋인쇄에 사용되는 금속판으로 연마하거나 감광액을 발라 놓았다. Pre-Sensitized판의 약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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