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 노동자를 위한 백색 소음 사이트 3가지, 윈도우 스왑/드라이브&리슨 / I Miss My Bar

창작을 하다보면 가끔 뇌를 쉬어야하는 멍타임이 필요하다.

그럴 때 활용하기 좋은 전세계구경 사이트 2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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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스왑 www.window-swap.com/

WindowSwap

전세계의 창밖 풍경을 무료 제공하는 사이트

 

 

카페, 주택, 도로, 전세계 창밖 풍경을 보고 들을 수 있다.

음악을 듣고 싶진 않은데, 아무것도 안 듣긴 싫을 때, 해외에서 유유자적 카페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느끼고 싶을 때.

모바일/웹 어디서나 창을 띄워놓으면 내 눈 앞에 낯선 외국 땅에 떨어져 있는 기분이 든다.

작업자에게 영감과 힐링이 될 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한다.

이런 소스가 회원 가입도 없이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제공된다는 사실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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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and Listen driveandlisten.herokuapp.com

Drive & Listen

더불어 세계의 도로를 드라이브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대리만족 드라이빙 사이트도 추천!!

 

 

세계 각 도시를 드라이빙하는 시점으로 화면이 계속 흘러가고, 원하면 그 지역의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다.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여행 대리만족을 해소해주는 사람들,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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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 My Bar imissmybar.com/

I Miss My Bar - Recreate Your Favorite Bar's Atmosphere

여기 너무 재밌다. 바에 앉아 있는 것처럼 음악이 흘러나오고, 음악 뿐만 아니라 바텐더, 말소리, 빗소리 등을 곁들여서 ASMR까지 자극해주는~

회원가입도 없이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접근성도 넘 좋다 ㅎㅎㅎ

 

 

세계 숲속 음악 듣기 https://is.gd/6E99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