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hl=ko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는 20~40대 여성들
쇼핑, 힙한 것을 좋아하는 류
사진 위주
사진앱으로 출발하다 보니 스마트폰 업로드에 최적화 되어있음
사진 규격도 정사각형이라서 일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이즈의 사진은 규격에 맞게 잘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애초에 인스타 앱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게 편하다.
최근엔 pc업로드도 지원한다는 희소식이다
2. 페이스북 url.kr/t5SO6o
40~50대 남성
시사 정치적인 의사표현의 장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음
텍스트 위주
3. 틱톡 www.tiktok.com/ko/
중국에서 개발한 앱
15초의 짧은 동영상 컨텐츠 위주로
유행에 민감한 10~20대들이 주류
4. 트위터 twitter.com/?lang=ko
아이돌 팬, 애니메이션, 만화 등의 덕후 기질이 있는 10~30대들
140자 이내의 짧은 텍스트만을 지원하고
주로 웹페이지, 유튜브, 블로그의 자세한 정보의 링크 성격의 게시글 위주
익명성이 강한 SNS이기 때문에 40~50대들의 정치적인 발언의 장으로써도 많이 쓰인다.
5. 핀터레스트 www.pinterest.co.kr/
크리에이터들의 크로키 자료나 디자인 포트폴리오 홍보용으로 많이 쓰인다.
만화, 삽화가, 디자이너 등이 주요 이용자이고, 커뮤니티라기 보단 시각자료 공유 사이트 정도라고 봐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방대한 자료를 담고 있고, 공유 및 저장이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다.
6. 브런치 brunch.co.kr/
작가 지망생이나 분야의 전문가들 주로 브런치를 발행하며
카카오톡 구독 기능이 장점이다.
브런치의 글은 광고가 별로 없고 자신의 책을 내는 것을 목표로한 유저들이 정성들여 포스팅을 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때문에 텍스트의 신뢰도가 높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필요하다.
네이버에서 검색 우선 순위에 밀리는 것이 단점이지만, 브런치의 글은 신뢰할만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접근성이 낮아 팬덤이 확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효용성이 떨어진다.
수년전에 브런치가 힙한 경우가 있었으나 현재는 많이 잊혀져 가는 플랫폼이다.
7. 인스티즈 www.instiz.net/
연예인 팬덤 SNS
주로 10대 소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10대 여자 특유의 수다가 발달한 곳이다.
8. 디시인사이드 www.dcinside.com/
사회적 논란이 일곤하는 일베(일간베스트)들의 모태가 디시인사이드의 디시갤이다.
탈중심적인 성향을 가진, 소위 병맛을 유행시킨 사이트로 십수년전 디지털카메라 이용 유저들의 모임에서 진화하여
포스트모더니즘을 추구하는 합성사진+유머를 조합한 코드의 유저들이 많았다.
주로 30-40대의 남성들이 많다.
9. 블라인드 www.teamblind.com/kr/
회사의 이메일 계정으로만 가입 인증이 가능하지만
가입 후에는 철저하게 사용자를 추적할 수 없는 ID로 변환이 되어
과거 트위터 대나무숲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SNS
조현아 땅콩 회항이나 조현민의 물컵 갑질 등에 대한 고발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블라인드가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성자의 회사명이 닉네임과 함께 보이기 때문에 작성자의 신뢰도가 올라가주면서도
자신의 정보를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마음껏 회사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도 가능하다.
하지만 블라인드 내에도 맛집 등에 관해 광고를 하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해당 회사 직원의 투잡 정도로 보인다.
20~40대 이름있는 기업의 회사원 남녀가 주 가입자이다.
10. 티스토리 www.tistory.com/
같은 팔로워일 때 네이버에 비해 10배쯤은 더 높은 광고 수익이 나오는 블로그
협찬을 받지 않아도 배너 광고를 삽입해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에 공을 들여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많이 볼 수 있다.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신뢰성이 높지만
네이버 검색시 우선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검색에서 제외되기 쉽다.
다음이 까페나 검색 포털에서도 네이버에서 밀리기 때문에 유저들이 귀찮은 로그인 과정을 거쳐 티스토리를 구독하거나 댓글이나 좋아요 등의 피드백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포스팅 내의 지나친 배너광고가 나오는 것도 단점 중의 하나이다.
티스토리가 검색이 되기 위해서는 구글 SEO에 최적화 되어 이용자들의 검색 키워드에 걸려야 조회수가 나오는데...
구글 최적화는 상당히 전문 영역이라서.. 하루 아침에 상단 노출이 되기 쉽지 않다.
꾸준한 포스팅과 정성 들인 텍스트만이 지름길이다.
11. 네이버 밴드 band.us/ko
네이버 까페가 상당수 사업자에게 높은 권리금을 통해 거래되고, 그 안의 정보 마저도 매니저에 의해 통제되면서
업체의 이익에 따른 글만 게시 되는 등
상당한 폐단이 이어지는데 대해 블로그는 물론 "네이버 까페도 광고다"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에 비해 밴드는 새글 순으로 피드가 노출되고, 까페에 비해 광고의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사업자가 스스로 운영하는 밴드 외에는 정보를 과장한 광고 알바를 별로 볼 수 없다.
요즘의 SNS는 카테고리별로 분류되어 찾아가는 글보다는
피드를 통해 태그를 구독하는 형태를 선호하므로
요즘은 밴드와 같은 라이트한 SNS의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한 흐름을 인지한 사업자들은 까페 외에도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추세이다.
12. 네이버 포스트 post.naver.com/navigator.nhn
블로그 보다는 전문성이 있는 에디터가 준 잡지인쇄물 수준의 정보를 게시하는 SNS
블로그가 상호 소통적인 성격을 지녔다면
네이버 포스트는 일방적인 발행자와 팬덤의 관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네이버 포스트 에디터에게 별도의 조건이 필요했지만 최근에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네이버 포스트의 발행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보다 자료의 신뢰도가 높고, 광고가 덜하다.(물론 PPL로 추정되는 포스팅도 종종 발견된다.)
통상 회사의 대표 계정으로 회사의 소식지 성격으로 운영하거나
사업동향 연예계 이슈 등 정보에 대한 소식지의 성격이 강하다.
네이버 블로그나 까페와 같은 주제를 포스팅 할 경우 네이버 포스트가 상단 노출에 더 유리하다.
13. 뽐뿌 url.kr/
휴대폰 싸게 사는 꿀팁
인터넷약정 지원금 최대로 받는 법
카드발급 지원금 가장 빵빵한 곳
이런 알뜰한 생활 정보 등에 대한 꿀팁 정보를 공유하는 곳으로 유명한 커뮤니티다.
주 유저가 30~40대 남성들이고 진보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일베에서 좌표를 찍어 공격을 하거나 여론 몰이를 하기도 하고 진보와 보수 모두에서 정치적 공작을 펼치기도 하는데, 유저들의 성토와 저격 등으로 자체 정화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뽐뿌 유저에게 댓글이나 글쓰기 권한에서 차등을 줌으로써 활동을 독려하고, 무분별한 남용을 막는 장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되레 양날의 검으로 성장의 한계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14. 클리앙 www.clien.net/service/
IT 개발자들의 수다방 수준
30-40대 IT 개발자들이 주 이용자들이고 주로 자기들의 피규어, 전자기기 등의 장비 자랑이 이루어진다.
30-40대 남성들인 만큼 진보적이고, 유머, 정치적인 주제가 자주 보인다.
15. 보배드림 www.bobaedream.co.kr/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30-50대 남성들의 커뮤니티이다.
커뮤니티의 단결성이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남성들이 억울한 사건에 관한 글을 올리면 모두 화력을 집중해서 도움을 주어서 유명해졌다. 바람난 와이프 복수전, 곰탕집 성추행 사건 등
16. 82쿡 www.82cook.com/
살림과 관련된 정보 교환 커뮤니티다.
30-40대 여성들의 커뮤니티이다.
주로 결혼 생활 한탄, 요리나 육아 정보, 생활의 지혜들이 올라온다.
그외에 크고 작은 네트워크가 정말 많다.
네이버 블로그가 광고판인 된건 다 아는 사실이고 특징들도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유명하니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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